알리발 액정은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딱 이만큼 차이난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호환품으로



수리해서 사용해보신분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얼마전에 친구 딸래미가 7플러스 액정을 깨먹었는데 다행이도 보험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센터에 보내서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용이 26만원 정도에 본인부담 9만원정도가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금액은 보험으로 처리되구요. 그런데 9만원이면 알리에서 비품액정 2~3개를 구입하는 비용이거든요.



물론 이런 비교는 액정교환을 자가로 할수 있는 사람에 한하겠지만 보험에 들었지만 본인부담금이 비품액정 2개를



사고도 남는 금액이라면 뭔가 참.. 혼란스럽습니다.



몇 달 전에 제가 사용하는 6의 배터리를 교환했습니다. 알리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성능이면 정품의 가성비는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애플에서 정당한 가격을 받는건지 소비자가 눈탱이 터지는건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