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집 상황인데요. 

이사하면서 에어컨 이전 설치. 

며칠 뒤 냉매 빠짐. 설치기사 불러서 냉매 충전

며칠 뒤 냉매 빠짐. 설치기사 불러서 냉매 충전

며칠 뒤 냉매 빠짐. 설치기사 불러서 냉매 충전

이때까지 설치한 사람은 설치에 문제 없다는 입장. 



이렇게 한해가 가고.... 

이듬해 여름 에어컨 냉기 안나옴. 

설치기사 불러서 배관 교체. 냉매 충전. 



이후로 냉매 새는 현상은 없으나 냉각핀에 성에가 생기는 현상 발생. 

거의 매번이긴 하지만 종종 안끼기도 하고 ... 부정기적으로 발생. 

에어컨을 한참 돌렸는데 실내 온도가 전혀 안내려가고 있어서 보면 

성에로 냉각핀이 막힌 상태인 거죠. 

잠시 껐다 켜면 성애 문제는 괜찮아집니다.



어쨌든 설치상의 문제가 발생한 후로부터 전체적으로 냉각 성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거기에 성애까지 끼는 거죠. 



작년에 이사하면서는 제조사 기사를 불러서 설치했습니다. 

설치는 깔끔하게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성애는 낍니다. 

그때 설치하면서 물어봐도 속시원한 답변을 안주더군요. 



에어컨에 성애가 끼는 원인은 뭘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