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망-은 아니고-m    글쓴이:멜깁슨 , Hit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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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리는 변치않는군요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 금요일 전화 돌렸어요 내 두번째로 주식사라고 하는 시기다 친구들 오케이라고 하고 우량주를 좀 사겠다고 월요일 10퍼센트정도 일닩상승은 획실해 보이는데 이게 종주가 2200까지 바로 가느냐? 이건 다른 문제라고 봄 실물경제를 무시못하기 때문에 2200선은 활황경제 지수 코로나 폭풍이 지나가고 서서히 회복예상 일단 2000선 박스권 예상 중국이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고 해서 제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데 문제는 유통분야 그동안 가수요덕에 소비증가한다쳐도 서서히 증가세 예상 연기금이 방어해줬는데 코로나 확장세인 유럽 및 타국가 상황으로볼때 경기는 낙관론으로만으로 볼수없다. 제 결론은 트럼프 비상조치땜에 반등했으나 그게 얼마나 가느냐. . . 다시한번 돌아볼때 실물경제가 활황이냐를 따지면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 따라서 어깨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다 2200까지 장기 대기하던지 끝 이상 전망은 아니고 주식 비전문가의 촉입니다 ㅋ ㅋ 즐건 주말 되시길 ㅋ 추천:나와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멜깁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3-14 10:22 전문가십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심!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3-14 10:28 판데믹 상황이라 세계적으로 일시적인 소비부진과 회복에 시간이 걸릴수 있겠지만 그만큼 각국 정부에서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을 내놓을 것이기에 상반기 중에 주식쪽은 폭락전까지 거의 회복 후 이번 사태로 인한 변화(원격진료, 원격교육 등등)에 관련된 부분과 그와 반대인 부분의 선택과 집중에 따라 차별적인 양상으로 갈 거 같네요

나와키 정보력:1330 친절도:2276   03-14 11:01 나와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03-15 04:58 간간이 올라오는 증시 기사들의 말장난들. 증시 격언은 온통 모순으로 가득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공포에 사라”는 격언이 있는가 하면 “떨어지는 칼을 붙잡지 말라”는 말도 있다. 공포로 주가가 급락할 때가 매수 기회라고 하면서 떨어지는 주식을 사는 것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치명적인 실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바닥이라고 생각하며 저가 매수했는데 지하실이 또 있다면, 이 때 사는 것은 저가 매수일까 아니면 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한 물타기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떨어지면 저가 매수라고 생각하고 버핏도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버핏이 말하는 “싼 값”은 가격이 떨어졌다고 “싼 값”이 아니다. 기업이 가진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을 때만 “싼 값”이라고 한다. 주가가 5%만 떨어져도 “싼 값”일 수 있지만 30% 급락해도 싸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급락할 때 주식을 사는 것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것”이 되지 않고 저가 매수가 되려면 기업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데 과연 버핏만큼 기업 가치를 알고 매수할 자신이 있나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03-15 05:00 한켠에서는 3월말 폭락장 예상의견도 있더군요. 여유돈으로 저가 매수후 존버가 답일듯. 문제는 존버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