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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이 지난후 비가와서 베란다 와 방문이 닫혀 있는 상태 였는데 강아지 비명 소리가 납니다. 밖을보니 평소에도 사람들한테 사소한 일로 시비를 거는 정신이 좀 이상한 할아버지가 자기집앞 화단에 강아지가 들어 갔다고 몽둥이로 몇대 때린 모양 이었습니다. 주변을 배회 하더니 쓰레기봉지 주변을 돌기도 하고 요강아지도 몇일전 검은강아지가 구조되었던 라인으로 들어가는 것 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두마리를 버린것 입니다. 평소에 한마리만 짖고 한마리는 가끔식 짖는 소형견 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큰강아지 였네요. 소형견 이어서 집에 있거나 다른곳에 주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검은견은 출입구에 바로 버리고 작은견은 좀 멀리 버렸는지 진도견 이야기처럼 3일만에 집에 찾아와서 몽둥이로 맞고 있었던 것입니다. 먹이를 주려고 가까이 가니 맞았던 충격으로 비명을 지릅니다. 좀 멀리서 사료를 주고 물러나니 그때서야 사료로 다가와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지난 첫번째 이야기 https://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page=2&no=416539&ct=20190703_1893770000 추천:Doog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모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ucca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arpe Diem™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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