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원료인 석탄재 수입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하니-m    글쓴이:roggy , Hit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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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생산 중단 위기라고 떠드네요. 작년 총 사용량 315만톤, 수입량 128만톤, 현재고는 100만톤인데 어떻게 5일치라는 계산이 나오는지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009826&sid1=101&mode=LSD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복합기 정보력:65980 친절도:57153   08-08 18:50 300톤을 15일간 만들어놓고 1년간 쉬나보죠..??? 추천:견지꾼 추천:좋은하루 추천:vendetta 추천:kspark 추천:배움가드 추천:만사™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08 18:51 숫자 계산은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국내 화력에서 나오는것 사용허면 되지 어러주글~ 추천:좋은하루 추천:백두산장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8-08 18:53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inter 정보력:1540 친절도:4538   08-08 19:10 석탄재도 석탄재지만 해산물 검사나 강화했으면 좋겠읍니다..... 입항하는 곳이 원산지가 되는 해산물을 어떻게 믿고 수입해서 먹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덕분에 해산물도 몇년째 거의 안 먹고 있읍니다... 추천:테즈데블 추천:그림자_

달산이 정보력:1540 친절도:4340   08-08 19:20 모바일- 숫자가 맞는것 같아요. 석탄재가 년간 315만톤 필요.그중 128만톤 수입. 128만톤 석탄재로 2200만톤 시멘트생산. 즉 년간 시멘트5400만톤 생산 하루 15만톤 시멘트소비.. 100만 시멘트재고..6~7일 물량 이라는거죠.. 추천:리치먼 추천:lte 추천:나의 님프로™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08-08 19:20 모바일- 조선일보 하나만 털어도 많이 정화될겁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08 19:42 지난해 총 사용된 석탄재 규모는 315만t으로 이 가운데 40.6%인 128만t이 수입됐고 이 물량의 99% 이상이 일본산 시멘트 재고량은 100만t 정도로 9, 10월 성수기에는 하루 20만t 정도가 소비되는 것을 감안하면 5일치 정도의 분량 시멘트 협회 관계자는 "연간 128만t의 석탄재가 부족하면 매년 2천200만t의 시멘트 생산량 감축이 불가피하다" ▶2018년 시멘트·레미콘업계 결산 http://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812140950523940261 실제 올해(12월 기준) 시멘트 수요는 약 5000만t으로 감소했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 방안 발행년월 : 2015년 08월 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352897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매년 800만 톤 이상의 석탄회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중 약 70%를 재활용하고 있으나, 나머지는 해안에 회처리장을 조성하여 매립처리하고 있다. ▶석탄재 폐기물 수입 99.9% ‘일본’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097 최근 10년간 석탄재 폐기물 수입의 99.9%를 일본에서 수입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석탄재 폐기물 수입량 총 1182만 7000톤 가운데 일본산은 1182만 6000톤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밖에 인도네시아에서 170톤, 미국에서 133만톤이 수입됐으며, 2017년 이후에는 일본산만 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멘트 업체들은 일본에서 톤당 2~5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일본으로부터 석탄재 폐기물을 수입해 시멘트를 만드는 부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2018년 기준 국내 발전사에서 발생한 석탄재 약 940만톤 중 89%(831만톤)는 이미 재활용 하고 있다”며 “일본 석탄재 대체재 확보, 국내 석탄재 우선 사용 등을 시멘트 업계와 협력하는 한편, 수입 석탄재에 대해서는 방사능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난해 총 사용된 석탄재 규모는 315만톤, 국내 석탄재 831만톤은 재활용. 그런데 128만톤은 일본산이라면 실제 시멘트 제조에 재활용된 국내 석탄재는 187만톤. 나머지 석탄재 644만톤은 대체 어디에 재활용을 하고 있는 건지 ㅡㅡ? 일본 보조금은 톤당 2~5만원이면 256억 ~ 640억.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8-08 20:58 모바일- 모바일-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나원참... 순도 99.9999 석탄재가 필요해서 일본꺼 수입해야 한단거냐? 추천:좋은하루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08 22:48 일본 전범기업 쓰레기 수입하는 한국기업들... 한술 더 뜬 환경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7980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08 22:56 쓰레기시멘트’ 논란 http://cnews.co.kr/uhtml/read.jsp?idxno=201502111639191460665 국내 석탄재가 남아도는 상황에서 시멘트사들이 사용량의 절반 가량인 123만t을 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하는 이유는 뭘까? 　한마디로 경제성 때문이다. 시멘트공장은 동해, 북평, 삼척, 옥계, 포항 등의 동해안에 밀집됐다. 또한 해송이 육송보다 비용이 훨씬 싸다. 내륙이나 서해안 발전소의 석탄재라면 운송비가 더 드는 구조다. 연간 발생하는 석탄재 중 60%를 시멘트 원료로 쓰고 레미콘용으로는 아예 쓰지 않는 일본과 달리 한국 석탄재의 최대 고객이 전국 각지에 산재한 레미콘사들인 것도 같은 이유다. 화력발전소 석탄재 중 절반 가량인 48%가 레미콘혼합재로 활용된다. 　게다가 일본에서 석탄재를 수입하면 1t당 2만8000원의 재활용 지원금을 받아 운송비에 보탤 수 있다. 그러나 국내 발전사는 지원금이 없다. 아예 석탄재를 정제회로 가공해 1t당 일본산 지원금을 웃도는 3만원 내외로 판매까지 하고 있다. 97%에 달하는 일본 내 석탄재 재활용률과 달리 80%선에 머무는 국내 석탄재 재활용률을 견인하려면 국산 석탄재를 적극 활용할 유인과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시멘트업계의 중론이다.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25   08-08 23:15 방사능 석탄재 수입제한한다는데,,, 다른 이유가 뭐 필요한가요?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08   08-09 10:43 이런걸 왜 국민들이 신경쓰고 이 난리를 쳐야 하는거죠?? 비싼 월급 받는 국개의원들은 도대체 뭘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