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스틱, 용량 반이상 저장하니 속도 급격히 떨어집니다.    글쓴이:섬돌이 , Hit : 1278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anDisk USB 스틱을 128GB를 일년전 쯤인가부터 사서 사용하는데, 용량의 반인 64 GB를 넘어가니 속도가 엄청 떨어집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혹시, PC USB와 스마트폰 충전단지 양방향 연결하는 듀얼 USB 제품이라 그런가... 저는 PC USB만 주로 사용합니다. 너무 느려서 다른 제품을 하나 더 사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니 그 결정도 좀 힘든 것 같아서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섬돌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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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1-28 12:00 포맷 한번 하고 다시 사용했을때도 같은 문제가 있으면.. 샌디스크 한국 지사를 통해서 교환 받으시면 될것 같은데요.

우파니샤드 정보력:1670 친절도:4252   01-28 12:49 예전에 산것도 그런 비슷한 증상있기에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환불해주더군요... AS센터에 교환을.ㅋ

섬돌이 정보력:590 친절도:447   01-28 13:09 그럼, 용량의 반을 넘을 때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인가 봅니다.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63   01-28 14:39 고가의 USB 제품이 아니면 꽂아놓고 사용하다보면 발열 때문에 느려지기도 한다더군요. 작을수록 발열에 더 취약한 것 같고요. 그래서 너무 작은데, 저렴한 제품은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공짜로 얻은 그런 USB메모리 3개 정도가 얼마 쓰지도않았는데 사망했거든요. 최근에 급하게 필요해서 구매한 것도 저렴한데 작은 녀석이라 불안해서 너무 중요한 자료는 가급적 넣어두질 않습니다. 요런건 그냥 OS설치용으로 쓰는게 적당한듯.... 저는 앞으로는 USB 메모리보다는 SSD 구매해서 외장형으로 쓰려고요.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고, M2는 크기도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요. USB3.0 이상이나 최근의 썬더볼트에서는 WTG로 쓰기에도 좋으니 말이죠. 추천:섬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