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지인거 같은데요.. 저 정도를 가지고 민폐라면...
영화 보는 한 2시간 동안은 무조건 통신 차단하고.. 봐야 한다는 말인가요?...
전화를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문자 확인하겠다고. 일어서서 밖으로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 시야하고
몰입 방해하는게 더 민폐 같습니다만..
세상 참 각박하네요. ㅋ
그리고, 글 올리신 분처럼. 휴대폰 불빛이 오징어 배 불빛도 아니고. 저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컨텐츠가 부족해서 억지로 올린 것 처럼 보입니다. ㅎㅎ
에티켓이죠.. 기본적으로 무조건 휴대폰을 봐야만한다고 하면 밝기는 최소한으로 하는게 맞겠죠..
저도 IT인이라 휴대폰은 끌수가 없는 ㅎㅎ
한 번은 연차내고 평일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평상시와 같이 비행기모드로 돌리고 영화를 봤지요.
영화가 끝나고 모드 전환을하니 전화가 20통 이상이 와있더군요.
왜 전화가 안되냐고 욕도먹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이 날 이후로 폰은 못 끕니다. 그래서 좌석은 항상 맨 뒷자석으로 예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