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저 풀이 40m 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도 40m 수심 정도는 스킨으로 작살질 하는 사람들 여럿 알고 있습니다..
전 스킨으로 들어간 최대수심은 12m가 게이지에 찍힌 것이고요..
5m 수영장의 경우는 한쪽 끝에서 내려가 바닦으로 이동 한 후에 반대쪽으로 올라오는 정도..
잠영은 25m 수영장 돌핀킥으로 왕복 했었고요..
훈련으로 다 됩니다..
필요하지 않으면 훈련할 기회나 여건이 안생길 뿐이죠..
현업 전성기 때에는 육상에서 10분까지 숨참기가 가능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했다간 죽습니다..
ㅜㅜ.. 추천:밀당 추천:흰여울
공기통 없이 잠영하면 질소 중독에 걸릴 일은 없을테니 얼마나 효율적으로 빨리 내려갔다가 올라오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들 애기 들어보면 훈련 조금하면 25m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자칫 바닥찍고 올라오다 실신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래서 절대로 혼자서는 하면 안되는 취미생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기통 메고 35m 까지는 내려가 봤네요.
공기통 메고 다니는 건 여유라도 있어서 물 속 구경이라도 가능할텐데,
스킨으로는 아마 바닥 찍고 올라올 여유도 없을 듯 싶네요. 단지 기록을 위한 스포츠 일 것 같아요 ㅎㅎㅎ
동일 웨이트 착용하고 핀 or 로프 or 맨몸으로 하강 상승하는거죠.
핀으로 킥을 하느냐 로프를 타느냐 맨몸이냐에 따라 종목이 다르구요.
기록도 다릅니다.
우리나라로 한정하더라도 워낙 능력자가 많아서 그리 대단하다고 하기에는..
참고로 우리나라 기록은 핀80m, 맨몸60m, 로프80m 대략 이렇습니다.
여자기록도 70, 40, 50 정도 됩니다.
세계기록은 100m가 훌쩍~ 깊이 만큼 시간도 많이 걸려서 상승 중 사망하는 경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