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실거 아니면 구매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차라리 글램핑장을 가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리빙쉘은 봄 가을은 괜찮을지 몰라도 여름에 좀 덥구요. 휴양림 같은 곳은 설치 못하는 곳도 많아요. 돔,타프는 여름엔 개방감 있고 좋긴 한데 초봄이나 늦가을은 좀 어렵구요. 예산에 맞추시려면 브랜드 보다는 카페 같은 곳에서 실용성 위주로 검색해 보세요. 최소한으로 구매하시면 예산 맞추실 수 있을 거예요.
미니멀을 추구하신다면 4인용 돔텐트와 그늘막 - 중고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유있는 공간에 가재도구가 좀 있어야 한다 싶으시면 위의 맹추님 타프+스크린 조합 추천드립니다. 설치/철수 시 혼자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4인 가족이 모두 달라 붙으면 할만 합니다. 아니면 혼자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