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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호숫가.png(830.2 KB), Download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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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상태로 기억을 잃고 골아 떨어졌는데, 아침에 주섬주섬 이불을 덮어주고, 6살 둘째 딸이 제 품에 쏙 들어와서 팔베게 하고 자네요. (매우 조심스레 진지한 표정으로..) 귀여워 죽는줄 알았습니당.ㅎㅎ 그런데 가끔씩은 아시죠? ㅋ 유부당들의 삶이 다 비슷하지요... 추천:roggy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KARAr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오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기룩스 추천:어깨에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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