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등록에 대해서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임대업의 규모는 크지 않고 오피스텔 3채 정도로 시작할 생각 입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으로 임대사업은 집사람을 임대사업자로 올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봉이 7천이 넘어가면 전업주부인 와이프의 국민연금을 내는것이 연말정산시 비과세 세제혜택을 못받더라구요. 그래서 이럴바에는 와이프 이름으로 임대사업자를 등록하면 임대소득이 잡히므로 국민연금을 내고 이것이 사업부대금액으로 공제를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집사람의 생각은 자신이 등재되면 의료보험이 지역으로 잡힐텐데 이것이 꽤 많은 금액이 될것이다.
임대소득 외에 임대주는 건물에 대한 시세도 잡히므로 지역의료보험은 더 많이 부과 될 것이니 그냥 저를 임대사업자로 올리는것이 맞다 하네요.
그럼 직장급여 + 임대소득이 합산되어 과세가 더 많아 질 것 같은데요. 물론 부부소득은 합산과세긴 하지만요...
1. 이달안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을 마쳐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절세를 고려한 현명한 방법 일까요?
2. 처음 질르는 것이다 보니 아는게 없어요. 그냥 불안한 월급 외에 가족들의 경제적인 미래를 위해 시작하려고요.. 임대업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초짜를 위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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