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밀글 버튼이 눌렸지;;
여튼 다시 올립니다.
회사 숙소가 이사가 잦은 빌라촌이다 보니, 간혹가다 가구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있죠.
마침 필요했던 수납장을 두개 획득해서, 이래저래 정리해서 작업테이블을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하게 될 주 작업은 대부분 배터리팩관련이 될 듯 하네요. 그동안 여러가지 핑계로 못하고 있었던 배터리작업, 특히 충방전테스트로 배터리 솎아내기가 드디어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킥보드 배터리 재생한답시고 100여셀, 전동공구 리필한다고 100여셀, 배터리를 얻어놓고 테스트도 거의 못하고 쌓아둔게 400여셀)
지금까지 필요할 때 마다, 바닥에서 이래저래 작업했더니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리고 부품과 공구는 바닥에 굴러다니고, 정리는 안되고..
이것도 만들때는 깨끗하겠지만, 한참 지나면 또 난리가 나거나 빨래건조대(...)가 되거나의 이지선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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