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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의 숫자만을 눌렀을 뿐인데 누군가의 연봉보다 훨씬 많은 돈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볼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과 죄책감들이 찾아옵니다 저번 주식투자에서도 죄책감과 집중력이 흐트러짐때문에 그만 두었는데 청소하시는 분과 폐지를 주으시는 분, 길에서 구걸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루하루 일하며 노동을 제공하는 직원들 이런 분들에게 미안해질 때가 많습니다 길에서는 억지로 삐끼처럼 스티커를 붙여보라고 말하며 그런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서 '후원'이라는 핑계로 선량한 이의 지갑을 터는 것들이 보입니다 대부분 조직의 관리비로 들어가고 후원은 생색용이 되는 현실을.. 이런 비효율보다는 정부가 나서서 사회복지가 완전히 갖춰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군가가 기부가 좋다고 말하지만 저는 세금을 충분히 잘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영리단체보다는 정부가 더 효율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을 도와줄수 있으니깐요 그 이후 여유가 생긴다면 기부를 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사람중에 충분히 세금을 내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 지요? 세금을 정당하게 충분히 내는 사람들을 시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많이 벌면 충분히 많이 내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 세금들은 우리를 위해 쓰여질테니깐요 국가에 세금을 많이 못낸다면 우리가 반성해야 해야 겠죠 많이 벌어서 세금을 많이 냈다는 게 자랑인 세상이 되는게 좋지 않나요 주식은 수익에 상관없이 조금의 세금을 내는게 끝인것 같던데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네요 결론은? 성투하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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