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꾼지 3년 조금 넘었나 암튼 그랬는데, 사진처럼 특정부위에 크랙이 보였습니다.
4바퀴중 3바퀴는 위와 비슷하고 1바퀴는 그나마 나은 상태였지만 찜찜해서 되든 안되든 A/S신청해보고 안되면 새로 바꿔야지하는 마음으로 제조사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남기고 이틀후 연락이 왔네요.
교체시기와 업체를 알수 있냐구요~
그래서 시기는 알수 없고 제조일은 알고 업체는 안다고 하니 먼저 업체에 연락해볼테니 업체에 가서 점검받고 A/S받아보라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가 얼마전에 방문하니 A/S해준다고 A/S제품이 내려오면 교체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락와서 방문하니 딱하니 최근 생산일자가 찍힌 타이어 4짝이 도착해서 교체되기만을 기다리네요.
구입할때 마일리지나 내구성이 좋다고 오래 탈거면 이 타이어가 좋다고 추천한게 내구성은 그닥이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오래 타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다음에 사라고 한다면 이 제품은 굳이 살 생각이 ....
암튼 타이어가 A/S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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