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은 국고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이기도 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감독기관인 행정자치부로부터 매년 10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지속적으로 줄면서 올해의 경우 전년 대비 50% 삭감된 2억5000만원을 받기로 예정된 상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66076
2016년 배정된 정부 보조금의 규모는 88억39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51.8%인 45억8200만 원이 친 새누리당 성향 단체에 지원됐다. 이는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 단체에 지원된 2억8200만 원보다 16배 많았다.
https://newstapa.org/44000
생각 같아서는 물대포로 제압 해산시키고,
차벽으로 막고
경찰 풀어서 사진 채집하고
나중에 출두 명령 보내고 입건하고 막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들지만
나이든 노인네들 앞세워 저짓거리 하는 조원진을 비롯, 김진태와 일당들이 더 밉습니다.
헌재 의견도 무시한체 탄핵당한 공무원을 지들 맘대로 석방하고 뭐하고 하나요?
법치국가의 존립을 지들 맘대로 흔들수가 있나요?
돈 몇 만원에 토요일 마다 나가는 할베를 보고 있노라면
민주주의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