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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괜히 재활용장 나갔음.. ㅋㅋ 1차.. 각종 옷들 신발 쓰렉들로 막혀버린.. 패스~ 2차.. 헉 경비 아저씨가 빤스바람에 경비실을 돌아 다님.. 빤스가 드로즈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차.. 취객 한분이 누버 있으심.. 뭘까???????????? (명절 전에는 꼭 이런분들이 많음) 4차.. 여기만이라도 했는데........... 어떤 총각이 저 처럼 재활용장을 뒤젹 거리고 있음............. ㄷㄷ 솔직히 운때는 제가 가장 좋은 인간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고양이들과 놀다가 들어 옴........... 그런데 이렇게 한번에 다~ 막히는 경우는 처음 보내요.. ㅋㅋ 골때리넹.........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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