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걸 못참는 성격이라 이리 뒤적 저리 뒤적 거리다가 여기에 문의합니다....



퀴어행사가 끝나고...이에 대하여 뉴스가 나오는데...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퀴어에 대해 찬반이 많더군요...



일단 다녀온 사람의 말이 맞겠지 싶어서 다녀온 사람 글을 읽어봤는데...남자가 야한 여성 복장으로 무대에서 춤춘 것 말고는



혐오적인 것이 없었다고 (행사장이 크고 사람이 많아서 다 둘러보진 못했다고 하였음) 하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자위기구와 여성 성기 모양의 어떤 것 들을 팔긴 했더군요...



반대하는 시위 플랭카드들도 다 기독교 단체에서 올린 것들이라...



제가 궁금한 것은 자위기구와 여성 성기 모양의 어떤 것(뭔지는 모르겠습니다.)을 판매하는 것이 법적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퀴어 행사 자체가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나요??



혹시 다녀오신 분이 있으시면 의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