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영어때문에 참 고민이 많으시지요?
울 아이 키운 경험담.
울 아이 특별하다고 하지 마시고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울 딸 인천에서 일반 여고 다녔구요.
영어과외받아본적 없고..있어도 어릴 때 시간때우기 몇달정도...
진짜 학교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그 결과 수능1등급에 토익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삼아 본 첫 토익점수가 940점...
수능끝나고 줄창 미드만 핸펀으로 보드만 듣기는 거의 만점 받았더군요.
외국여행같이 다녀보면 말도 제법하구요,
즉 요즘 학교 영어교육충분하니 걱정하지마십시오.
제가 해준거라고는 초등4학년 때부터 하루에 꼬박꼬박 영어단어시키고 점검해준거밖에 없어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수능단어만 정복해도
영어공부 빡쎄거 할 때 시간절약되요.
사실 단어외우는데 시간 거의 보내잖아요
꼬박꼬박 점검하는게 힘든일이지요.
부모가 그게 안되니 아이들도 안해게 되더라구요.
영어공부 차라리 학원보내지마시고 학교공부만 열씸히 따라가라고 하십시오.
솔직히 영어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능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 스트레스 부모들 스트레스 학원보내지 마시고
그 시간에 학교에서 하는 영어 충실히 시키시면 되지 않을까요?
부모인 제가 판단해도 울 딸 특별히 머리 좋은거 아닙니다.
누구나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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