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의 끝은 리얼맥이란 댓글에 한표!!!
저도 해킨토시(i7-4570/Gigabite Z97-UDH/GTX970 조합) 맥OS 10.3(시에라)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윗단계 OS 도전에서 좌절했습니다. ㅠㅠ
해킨토시 만들기 좋은 조합아니면,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추천:일락이
커스텀맥은 아는 사람에게는 재밌는 일이긴 합니다. 저도 14U530 노트북에 설치해서 10.10부터 10.14 모하비까지 순차적으로 올려서 사용 중입니다. 하이시에라가 젤 안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모하비는 부팅이 가끔 안되는 문제만 빼면 이제는 실사용할만합니다.
저도 PC에는 설치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제가 쓰는 메인보드가 기 사용자들 정보가 있어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작년 여름쯤 노트북 파티션에 잠든 맥을 다시 살리고 다시 뛰어들었는데 이전보다는 훨씬 더 편리해진 건 사실입니다. 능력자분들이 아니시라면 이미 설치했던 사람들이 쓰던 환경을 따라가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삽질이 줄어서) 그리고 최신보다는 좀 진득한 하드웨어를 쓰시는것도.
리얼맥보다는 가격대 성능비가 짱이라 쓰게 되더군요. 지금도 까페에서 커스텀맥으로 .댓글중이기도하고.
해킨이란 말보다 요즘은 커스텀맥이라고 합니다.
해킨은 가성비죠
호환성 좋은 메인보드 비디오 카드에 메모리 빵빵하게 올리면 동급 리얼맥 사는 비용보다 쌉니다.
요즘 맥OS 버전만 올라갔지 별 의미도 없고 자신에게 안정적인 버전하나 셋팅하고 쭉가면 된다 생각합니다.
빵빵한 하드웨어에서는 듀얼부팅 우습잖아요 i9에 32기가 등등
윈도도 쓰고 맥도 쓰고 끝~
하지만 하드웨어 호환성 정보는 잘 알아봐야함 ~ 잘못사면 끝 ㅎ
(예전엔 해킨PC 셋팅 대행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킨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는 많이 쉬워졌습니다.
현재 저는 한성놋북에 i-4000m코어 사용하고있는데 모하비까지 올라와있습니다.
대신 와이파이모듈은 교체해서 사용중이구요... (안되는 것도 당연있구요... )
저는 로직X사용하려고 해킨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삽은 많이 들어야 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