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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글을 올립니다 뭐 저도 2006년 사삼이를 사용하다가 가입했는데 주로 읽기만 하는 유령회원등급인데~~ 오늘 아침 모처럼 들어와보니 쪽지얘기가 많아서 나도 쪽지함에 들어가봤더니 멋진 투뎅님의 쪽지가~~~ 그냥 지나갈 수 가 없어서 공개적으로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전 정년퇴직 후 제2의 직장에서 3년째 일하는 나이가 좀 되는 축에 들어서 주로 가끔들어와 글을 열람하는게 주로 사이트 이용하는 편이라서 암튼 여기서 활동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여전히 눈팅족이 될거구요 사진은 일요일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재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이렇게 올리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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