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MBC의 자동차 ABS 문제를 다룬 뉴스... -.-a  
 글쓴이: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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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185580



최근 mbc에서 자동차 회사들의 abs 문제를 보도 했는디...



http://m.parkoz.com/view_new.php?id=express_freeboard2&no=475654&mstart_page=0&type=2&card=cd_8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28833_22663.html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28834_22663.html







요약하면, 독일의 컨티넨탈 사에서 납품한 ABS 모듈에는 아연 도금이 되어 있는데

이넘이 브레이크액과 만나면 녹이 슬수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를 밟아도 스펀지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그러고 보니 2007년식 sm3를 몰던 친척이

2번인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하더만요.



두번 다 급정거 하느라 ABS를 작동한 뒤로

이상하게 압이 빠진 것처럼 브레이크가 쑥 들어가는 현상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더라고...





암튼 뉴스에서는 해당 차종들이

르노 sm3, sm5, 쉐보레 올란도, 캡티바, 벤츠 c 클래스, 폭스바겐 제타라고만 되어 있던데...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똭!!!











“제네시스BH 들어간 불량 ABS, 국내車에 다 장착됐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5580





박진혁 전(前) 교통안전공단 결함조사실 책임연구원은​

“​나는 단지 조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박 전 연구원은 지난 2015년 8월 5일 13년간 근무했던 공단을 떠났다.

박 전 연구원은 자신의 인생을 걸며 청춘의 대부분을 공단에서 보냈지만,

떠날 때 돌아온 건 ‘내부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협박’뿐이었다고 했다.

 



박 전 연구원은 지난 2011년 한국GM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윈스톰의

바퀴잠김식 제동장치(ABS) 결함을 최초로 발견한 인물이다.

신고 차량을 직접 몰고 브레이크를 밟자 차선을 이탈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했다.



ABS 모듈레이터를 뜯어보니 부식이 발생해 있었고, 콘티넨탈사(社)에서 만들어진 불량 제품인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는 시사저널e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불량 제품은 당시 국내 4개 완성차 모델에 적용됐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 윈스톰 ABS 결함 최초 발견 시점이 언젠가.



 2011년 11월 경으로 기억한다. 제동장치가 작동 불량 때문에 조사를 시작했다. 





- 정식 조사를 해보니 어떤 결함을 발견했나.



제동장치 중에 ABS 모듈레이터라고 브레이크를 잡았다 놓았다 하며 안전하게 제동을 돕는 장치가 있다.

그 장치 내부에 밸브가 있는데, 밸브가 부식이 된 것을 확인했다.

한국GM 관계자들과 차선이탈 현상은 물론, ABS 모듈레이터 부식을 같이 확인했다.





- ABS 모듈레이터 부품 제조사가 어디인가.



ABS 모듈레이터를 만드는 회사는 전 세계 얼마 없다.

만도, 보쉬, TRW, 콘티넨탈 등이 있는데, 콘티넨탈에서 만든 모듈레이터다.





- 당시 윈스톰을 제외하고 콘티넨탈사 ABS 모듈레이터 제품이 적용됐던 모델은?

 



한국GM에는 동일 제품이 들어간 차량이 4개 더 있었다.

윈스톰을 비롯해 마티즈, 젠트라, 토스카, 라세티 등이다.

한국GM 측은 동일 ABS 모듈레이터를 사용하니 추가로 리콜 의사를 밝혔고, 몇 개월 후 4만5000대를 더 리콜했다.



 

- 동일 제품이 다른 완성차업체에도 적용됐을 수 있었을 텐데.



당시 결함조사실장 지시로 불량 ABS 모듈레이터 제품이 한국GM에만 들어갔는지,

다른 업체 차량도 대상이 되는지 내가 주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현대차는 제네시스 BH와 에쿠스 IV 2008년식 이후,

쌍용자동차는 체어맨W, 르노삼성자동차도 SM3, SM5, SM7 35만대가량을 찾아냈다.



모두 2008년께 생산된 차량들이었다.



 



- 왜 당시 윈스톰만 리콜이 됐나.



윈스톰을 리콜하고 나머지 제작사분들과 계속 회의를 하고 자료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결함 현상이 있으니까 리콜을 해야 하는데 제작사 측에서 리콜을 안하는거다.

(리콜을) 강하게 압박했음에도 계속 ‘문제없다’ 혹은 ‘봐줘라’ 이런 식이었다.



 

- 이후 다른 차종도 있는데 굳이 제네시스와 에쿠스에 집중했다.



제작사가 (결함을) 인정했는데 말만 하고 리콜을 안 하니까 다른 제작사 담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자동차 결함신고센터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마침 전주에서 제네시스 문제가 있었다.

그 전화를 받자마자 전주로 내려갔다. 전주 현대차 직영 AS 센터였다.

그리고 당시 윈스톰과 동일한 현상을 발견하고 리콜 조사 건의를 했다.



 

- 당시 현대차와 리콜에 대해 어디까지 얘기가 진척됐었나.



 결함을 인정했고 리콜을 한다고 했었다. 구두로.

딱 그 타이밍에 인사이동이 이뤄졌다.



 

- 인사이동과 함께 제네시스 및 에쿠스 결함조사에서 빠지게 된 건가?



인사이동 후에 업무분장을 했다.

그러면서 윈스톰은 그대로 내가 맡고, 제네시스 업무에서는 사실상 손을 떼게 됐다.



 

.......

 



- 2015년 8월 5일 교통안전공단을 나오게 됐다.



 그때부터 내가 제네시스 결함 관련해서 미국도로교통국(NHTSA)에다 신고를 하게 되고,

그걸 연구원에서 알게 돼 경위서도 썼다.



이렇게 되면서 연구원이 ‘나의 개인적인 결함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개인적으로 외부활동하는 것을 위에서 알고 있었고, 자동차공학회 임원인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내가 보고를 안 한 것처럼 됐다.



 



- 이후 어떻게 됐나.



2015년 5월 이후 모든 사건에서 배제가 됐다.

그리고 2015년 8월 5일 자로 그만뒀다.









-----------------











이게 올해 6월달 뉴스인디...



mbc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탐사보도라고 

연속 시리즈로 보도한다면서 호들갑을 떨면서도



이 연구원 이야기나 현대차 얘기는 안 나오는구만요. -.-a











[수정]

-> realism 님의 댓글을 보니께롱 제네시스는 리콜했었다네욤. *.*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3/10/30/0006



-> 근데 제네시스는 리콜해줬는데, 같은 모듈이 들어간 에쿠우스는 리콜 안했다고 하구요. -.-a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62115165029547a517a52c2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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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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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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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3:16
일 잘하는 직원을 공단에서 잘랐을까요 현기에서 압력을 줘서 잘랐을까요?
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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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3:31
MB 정부 시절 내수 쏘울과 역수 쏘울 비교를 마봉춘이 한걸로 기억하는..
철판은 0.1미리 차이라고 큰 차이가 없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사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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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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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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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3:53
포르테 하이브리드 인데 abs거 더위험합니다 졸라 쭈욱 밀려요 안서고
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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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8:43
제 차가 그 BH인데요 갑자기 쑤욱 들어가요;;;

현대가서 진상 한번 부릴까 생각중인데;;;
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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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8:47
국내 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은 현기로 통합니다...현기에서 나와서 공기업 가거나 현기에서 밀어줘서 공무원하거나..
현기에서 광고 얻어와서 먹고 살아야 하고..
그걸 안해주니 윈스톰 깐거고 그런데 문제는 자발적으로 리콜을 해버리니...문제가 더 커져야 하는데..
아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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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8:53
우리나라도 자동차 독과점 해결해야 할텐데요.. 안전부품을 가지고 문제 있는 차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제제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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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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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여볼래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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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9:03
브레이크계통의 고장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건지 아님 구매자를 호구나 개돼지로아는건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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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9:03
abs와 제동거리는 기계장치보다는 도로 상황에따라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일반 도로에서는 다소 줄어주는 효과도 있지만 눈길이나 모래가 뿌려진 길에서는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제향기능은 향상시켜줍니다.
이쁜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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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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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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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0:21
현대차가 빠진이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3/10/30/0006

분명 제네시스 abs 결함 검색했으면 이것도 같이 나왔을텐데....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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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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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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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1:09
아햐 덕분에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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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1:10
모바일-
음... 뭔가 전후 사정이 이상합니다.
현대 제네시스와 에쿠스 2개차종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제네시스는 2013년 리콜 했네요?
물론 에쿠스는 리콜 안하고요..
그럼 결국 1대라도 리콜한 현대는 그나마 양반이라고 보아야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현대가 로비해서 리콜을 막았다면 제네시스도 리콜 안했을고 같은데요..

무엇보다 제네시스 결함을 미국에 제보한 시점도 2015년 이후인가본데... 제네시스를 리콜한 현대가 굳이 연구원을 짜를 이유가 좀 희박하지 않나 하는....

그냥 이냥저냥 그냥 기사내용을 믿기에는 앞뒤가 좀 안맞는거 같기도..음...
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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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1:31
기사내용이 객관적인 내용보다는 주관적이나 자기생각을 유도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잘 골라서 보는
지혜도 필요할것 같아요.
가짜뉴스가 엄청난 파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하니가요.
게으른 개미
정보력:1610
친절도:981
 
11-13 13:03
헐 전 sm3가 두번 브레이크가 안 동작하여 전손처리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다행히도 사고 없어 정지하였는데 두번째는 남의 공사중인 담벼락을 박아서 보상비로 850만원 나왔습니다. 차량 전손처리하고 K5구매했습니다. 정비소 들어가면 브레이크 문제없다고 하고 불안해서 수리해서 못 타겠어서 전손처리하고 450만원 보상 받았는데 이런 문제였군요.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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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9:03
nf 소나타는 그냥 abs가 약해요.......
어느정도 년식 되면 통과의례로 abs 모듈 교체 하는듯
스펀지 현상 일어나고 한달가량 타다가 페달이 바닥에 닿을듯해서 모듈 교체함.......ㅋ
한번씩 일어나는건 위험하지만 그냥 계속 그 상태인건 타고 다닐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