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158 |
|
|
||||
|
|||||
|
|
|
정확히는 한주가 안되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경험을 글로 만들어봅니다. 보통은 뭔가 사려고 하면 관련동호회에 들어가서 정보를 먼저 읽어보고, 그 다음 중고매물을 봅니다. 그런식으로 지난번 심레이싱 장비에 입문을 했었고, 꽤 성공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갔으며, 그 심레이싱 거치대는 빨래건조대... 취급대신 그냥 세컨모니터 거치대 취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관심이 있던 VR인 오큘러스 퀘스트2를 사게 됐죠. 이걸 사고나서 관련 카페에 가입을 해서 중고제품을 찾아보니.. 오큘러스 퀘스트때문에 기존제품군들의 가격방어가 전부 무너졌습니다. 대략.. 3070이 출시됐을떄 65~70만원해서 2080ti 중고가격이 박살났던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제품을 샀을때는 PC VR전용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부 프로그램 구성이 쓸만합니다. 집에서 43인치 4k TV를 약 2미터 거리를 두고 쓰고있는데, VR을 쓰면 약간 더 큰 모니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일단 여러가지 세팅을 시험해보고있는데, 뺨에 닿는 칙패드를 바꾸긴 해야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용도로 VR을 쓰려면 이 퀘스트2만한게 또 없는데, PC VR (Steam VR)같은것만 쓸 목적이라면 중고로 20~30만원이면 구할 수 있는 구형 VR장비도 나쁘진 않을듯 해 보입니다. 문제라면, 구형장비니까 컨트롤러를 포함한 입력문제나, 해상도등의 단점이 두드러지는 문제정도일 듯 하네요. 추천: 노 브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