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기준을 9억에서 12억으로 올린다는 것은 집값 폭등 인정하고 기준을 다시 맞춘다는건데...
이제는 종부세 기준 하한선에서 움직이던 짒값이 12억 하한선까지 상승하겠네요.
제가 부동산에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현재 수도권에서 핫한 지역들 아파트 집값보면 뭔가 9억 아래에서 노는 분위기였는데,
천장을 올려버렸으니 거기에 맞게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도 들고...
집값 잡을 생각은 포기하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느낌은 참 별로네요.
하긴 자기 사는 집값 누가 일부러 낮추는 정책을 만들겠습니까.
국민을 위해 집값 잡는 정책이 정책운영 당사자들의 자산을 억단위로 낮추는 것인데...
같이 일하는 미혼인 직원이 혼자 힘으로 돈벌어서 집구하기 글렀다는 소리를 듣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갑은 계속 단가 후려치거나 수수료 인상하고, 원자재 값은 오르고, 직원 월급 올려줄 걱정보다, 줄어든 매출에 인원감축 안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으니...
다행히 직원분들이 이런 사정을 알고 계셔서 어찌어찌 유지해가는데 버겁긴 합니다.
추천: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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