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계약만료라고 이번달 말에 나가라고 하네요. 회사 일이 많이 떨어져서 나도 보는게 있으니 순순히 그러마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 일 없어서 자른다는 회사가 매일 야근이고, 매일 출장이네요. 이거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야근한다고 야근수당 안나오고, 출장은 부산에서 완도까지 당일입니다. (am 4 - pm 10)
같이 퇴사하는 한분은, 이 회사가 년차 돈으로 줄 회사 아니라고 몰아서 쓴다고, 사장이 "년차 그렇게 쓸수 있는 이 나라가 돌았고, 그렇게 쓴 인간이 덜되었다"고 욕을 욕을 하네요.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머 더 이상 할것도 없이 그냥 하루 하루 나름 열심히 업무는 하고 있습니다. 혼자 게기면 다른 직원들 힘들까 싶어서요. 머 상무한테 더 이상 연장근무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는 한 상황인데요.
병장 말년처럼 개길수도 없고, 하는 행동으로 봐선 정말 정은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요? 하는 행동이 정말 밉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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