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는 A/S가 악명 높아서 대부분 파세코 선호하더군요.
저도 집에 거실이랑 안방에만 에어컨 2in1 쓰고 있고, 다른 곳은 에어컨 설치가 난감한 곳이라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저렴하게 뜰 때마다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맙니다.
아직 애가 어려서 작은방은 활용 비중이 낮다보니 참고 있는데요.
나중엔 애가 자기 방에서 생활하겠다고 하면 창문형이라도 설치해줘야 할텐데, 그때까지 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모델도 나오면 좋겠네요.
제가 주로 짱 박혀있는 운동실 겸 서재에는 지금 설치하고 싶은데, 와이파이님이 등짝스매싱 날릴까봐...그냥 선풍기로 버텨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서재에 고성능 데탑 같은 것도 없어서 게임 할 일도 없고해서...좋은 데탑을 사는게 먼저일듯...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