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라고 전기불도 안키고 아끼고 아끼던 가족.. 전부 돋보기 끼고 살고 있고..
온가족이 채식주의라고 하던 가족.. 병원 갔더니 아이들이 모두 영양 실조라고.. 부모는 이미 피골이 상접..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데.................
하긴 김재동씨 처럼 각종 가축을 키웠던 집..
자신을 따르던 가축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면 채식만 할수도..
동물들도 키워져서 먹힐꺼라는건 알고 있을듯.........
그 운명을 받아 들이고 살고 있는.........
사실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된 건 분업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을 고기를 내가 잡아서 먹어야 한다면... 과연 자주 먹을 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 신자라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허하셨기에 먹고있기는 하지만...
내가 잡아서 먹어야 한다면... 쉽지않은 선택이 될거 같아요... ㅡㅡ;
뭐든 과유불급인거 같고...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로 바라봐야 할 거 같습니다. 추천:고시생
모든 생명은 다 존귀한 거 아닌가요? 동물과 식물은 다 진화를 통해 살아남은 생명체인데요. 왜 동물만?
소가 풀 뜯어먹고 컸는데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소는 죄가 없고 그런 소 잡아먹는건 나쁘다?
그리고 식물이 없었다면 동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행위의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그 행위의 의도와 목적이 어떤것이냐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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