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를 보고 있는데....    글쓴이:파트랏슈 , Hit : 1398

이선균보다는 이지아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데요. 결혼해서 애도 외국으로 보냈는데 모든 생활에 아내는 없고, 자기 위주로만 이지 않나요? 아내와 함께 하는 건 1도 없으면서, 아내가 바람나지 않기를 바라는 건 이기적인 것 같은데요. 실제 드라마 같이 이지안(아이유)같은 아르바이트생이 있으면 무척 화날 것 같은데 이선균 같이 봐준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파트랏슈 아이폰6+ 정보력:5320 친절도:3280

팰리세이드 정보력:3730 친절도:8170   08-10 20:03 사법시험 뒷바라지 가능한 이유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오지랍(?) 때문이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그나마 예의가 있다면 남편이 모르는 사람이랑 바람을 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8-10 20:56 혹시 뒤에 사모님이 서 계신건 아니신지? ^^ 농담입니다. 현실에서 사고뭉치 삼형제가 붙어다니면 답이 없지요.. 그런점에서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후배라는게 좀 문제이긴 합니다. 이건 용서가 힘들것 같네요.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361   08-10 22:33 모바일- 그러기에는 이선균 역할이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그 사장이 이선균 주변 여자는 모두 왜이래? 라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