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3월에 한번, 그리고 이번에 한번....



중국에서 비행기 타려고 할때, 빼앗겼네요.



정확히 4월에 한국으로 오기 위해 장춘으로 이동중 연태 공항에서 검색에 걸렸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남경에서 연태 오는 길에 검색에 걸렸었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격리중 체온 측정용으로 받은 체온계였는데,



이것을 가지고는 비행기 탑승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로는



수은은 다른 금속과 반응을 아주 격렬하게 하는데, 특히 알루미늄과 반응이 더 격렬하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비행기 동체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의 금속이 알루미늄입니다.



혹시나 이 체온계가 파손되어 수은이 누출이 되면 쉽지않은 결과를 받아들여야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QecrK0fIQ3s



이 동영상을 잘 봐주시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비행기 탈때 수은은 가지고 타시면 안된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