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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xx 옆동네 글이네요. 저도 분명 몇년 전만 해도 전쟁이 난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도망간다 였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좀 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갈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해서...) 저 동네에서도 이 정부라면 참전 한다는 분위기네요.. 물론, 요즘 저 동네가 친정부 성향으로 타 동네에서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투피에 함 던져봅니다. 내년에 전쟁이 난다면 참전하시겠습니까?? ps. 전쟁 자체에 부정적인 시선이 있을수도 있어서 첨언합니다. 일단 저는 저 원글의 의미를 전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조국에 대한 마음가짐으로 이해했습니다. 평소의 마음가짐과.. 혹시 그런 마음가짐이 변한 계기 같은것이 있는지.. 그리고, 전쟁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무역 전쟁이 더 영향이 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전세계는 전쟁중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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