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부산. 일반적인 어르신의 밀씀.-m    글쓴이:roggy , Hit : 1036

**이가 이번에 졸업하지? 그런데 애들이 뭘 안다고 투표권을 주냐? 이번 총선에 민주당 찍으면 안된다. 그러면 문재인이가 나라 김정은이한테 갖다바친다. 문재인이가 청와대에서 왕놀이 한댄다. 지시할때도 "~하거라" 한댄다. 근거없는 얘기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무용. 그냥 입을 닫는게 상책이다 싶어요. 나도 나이들어 그렇게 닫힌 사람이 될까 두렵네요.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1-26 12:05 다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젊은 사람들중에 더 많은 부류가 무조건 선동에 동참하는 ,,, 내 허물은 안보고 남에 허물만 보려하는 ~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26 12:07 그런 얘기를 그분들 입장 그대로 바꿔보면 '그럼 뭘 아는데 투표권을 가지고 계시나요?' 가 되지요. 아는 사람만 투표권을 가져야 한다면 투표권 반납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서로 다 모르는 판에 투표권 못 가질건 뭔지 싶죠. IQ 테스트마냥 지적 논리적 판단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 되어야 투표권을 준다는 막가파식 시스템이 혹시라도 존재한다면 노년층 투표권은 청소년층에 비해 생각보다 엄청 줄어들겁니다.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1-26 12:48 가만히 보니 일정나이??가 지나면 다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저 어릴때 아버지 세대도 할아버지 세대에 다 저소리 했는데 이제 제가 아버지 세대가 됐음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는걸 봐선 손주를 보면 맘이 변하는 걸까요?

토끼발 정보력:9990 친절도:22160   01-26 13:04 빈 수레가 요란한 법입니다. 나이 많다고 다 저런 건 아닙니다.

고니야 정보력:0 친절도:   01-26 13:17 일정 나이가 안돼도 빠질하면서 이상하게 된 사람많아요.. 글쵸?

도둑놈™ 정보력:7000 친절도:4822   01-26 13:46 모바일- 모바일- 제가 여기서 말하는 요란한 빈수레 같은데요? ㅋㅋ 명절때 저런말은 안하지만 틀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6 14:56 어제.. 장인어른, 손위동서, 마눌님 사촌오빠.. 모두 문통 까기 바쁘더군요.. 마눌님 사촌오빠야 원래 새머리 골수였기에 배제 하지만.. 장인어른과 동서는 그냥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욕하고 있는.. 걍 조용히 모바일 게임하고 말았습니다.. 작년까지는 대화가 통할 수준으로 깠는데.. 올해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성으로 까는 것을 들으니.. 논리라는 것은 이미 필요가 없어졌다는 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