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라는 강사 말많던데 팩트로 줘 패는 글을 방금 봤습니다.    글쓴이:쭈니아범 , Hit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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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특정직업비하하고 등급낮은 학생들 비하 했다고 하는 강산데요.... 뭐 자기 직업이 어떻든 자기 직업에 대해 노가다라고 생각 안하시는 분은 드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말은 조심 했어야쥐~ 라고 했는데 사과도 형식적이어서 말이 많더군요 그러던 오늘 무심코 본 팩트로 패는 글 입니다.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natuur76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차삐리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애니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무한공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민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철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쭈니아범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860 친절도:2442

모모 정보력:2920 친절도:6865   01-16 09:47 묵직하네요..정확한 사실을 꿰뚫는 돌직구네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16 09:49 솔개-울진BBQ는뻥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바 정보력:7160 친절도:3611   01-16 09:50 ㅎㅎ 핵심을 찌르는~~

전용회선 정보력:11330 친절도:13073   01-16 09:52 전용회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일로온나 정보력:170 친절도:348   01-16 09:53 모바일- 저 말 한마디 실수에 저렇게 비난해대는데 김현미는 택시 비하로 택시 혐오 조장하라고 지시까지 내려 맨날 얻어맞고 다니게 만들어 놨는데 쪽바리랑 다를게 전혀 없어보여요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1-16 09:53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세상을 잘 모른다는 생각..그리고 아직 어리다는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이 선민과 2등국민으로 사람을 가르고 있다는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추천:토토로!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1-16 09:56 모바일- ㅋㅋㅋㅋ

natuur76 정보력:3120 친절도:392   01-16 09:59 natuur76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olybell 정보력:24180 친절도:9953   01-16 10:07 기본적으로 본인의 직업에 대한 직업 윤리가 없는게 원인이죠. 1인기업, 1인사업자, 혹은 소수의 기업형 유투버라 할지라도 결국 매체에 등장하는 유투버의 개인의 윤리도덕 = 직업윤리가 되는거죠 아직 어려서? 순간의 말실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온 개인의 가치관이 유튜브라는 방송매체를 타고 그대로 나간거죠.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생각은 할 수 있다쳐도 저렇게 입밖에 내지 않는것 그게 직업윤리를 가진 선생님과 "인기"강사의 차이인거죠... 저 유투버는 강사가 중심이 아니라 "인기"가 중심이니까요. 그래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맞고 더 까여야 한다고 봅니다. 비하의 중심이 된 상대방을 위해서라기보다 본인을 위해서.. 추천:토토로! 추천:sredpin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1-16 10:11 우리가 이미 공공연하게 친한사람끼리는 하는 얘기 수준이죠.. 그리고 저 아가씨 인기 있는것도 그냥 아프리카 별풍선 받는 아가씨들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게 이쁘게 생겨서 춤을 추던 먹방을 하던 수학을 가르치던 어차피 상품성이 있으니깐 보는겁니다. 뭐 굳이 저런 이야기 했다고 기존에 좋아하던 사람들이 굳이 막 또 싫어하고 이럴거 같지도 않네요 추천:roggy 추천:모가 추천:노에시스 추천:토토로!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896   01-16 10:28 rogg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차삐리리 정보력:2160 친절도:4021   01-16 10:33 차삐리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helom 정보력:3060 친절도:5793   01-16 10:39 모바일- 저 트윗을 보면 너무 까고 싶은데 먼가 안그런척하면서 까고 싶어 쓴걸로 보이네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우리 사회 많은 구성원들이 분노를 꽁꽁 싸매고 다니다가 ‘하나만 걸려라’하며 터뜨리는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말실수가 명백하니 앞뒤잴 필요도 없이 신이 나나봐요. 추천:이우열

방랑자 정보력:0 친절도:   01-16 10:48 비난을 해도 적당한 선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꼬투리 하나 잡으면 죽어야만 끝날것 같이 몰아세우는게 일상이 되버린 대한민국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1-16 10:49 월레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하블루 정보력:5780 친절도:5686   01-16 11:02 무슨 일인가 하고 찾아보니.... 말 실수를 했군요...... 근데 투피회원님들도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한테 이런 비슷한 얘기 정말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그 당시 선생님들도...어떤 특정 직업을 비하했다기 보다는 공부 안하면 힘들게 살 수 있다라는 표현을 하셨을거라 다 그렇게 받아들이곤 했는데.... 어떤 의도로 얘기를 한건지 다 알면서..... 이런걸 또 이슈화 시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애니꼴 정보력:1000 친절도:1581   01-16 11:09 애니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무한공전 정보력:1580 친절도:723   01-16 11:11 무한공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1-16 11:16 공부못하면 용접공이나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공부못하면 "용접배워서" 용접공하라...는 것은 제 기준으로 좋은 교육자의 자세인것 같습니다.. 현실은 이게 맞아요...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1-16 11:17 7등급...은 인강수강 자체를 안할것 같은데요..??? 추천:vendetta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1-16 11:18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해도 7등급이라면 진짜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자신과 사회를 위해서 올바를 겁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16 11:58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임금 정보력:10670 친절도:12226   01-16 12:00 모바일- ㅋㅋㅋ 강사 주제에....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1-16 12:02 슈퍼강사 최고강사라는 분들 보면 처음부터 시험으로 수강생 골라 받고 1등급 애들 위주로 받죠...1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강사가 어려울까요??? 4~5등급 을 2~3등급으로 만드는게 어려울까요??? 7등급 애들이라도 성장후에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찾아오는 강사도 있습니다...어느 강사가 정말 잘 가르치는 강사일까요??? 강사라고 인성 기준도 없이 공부만 가르치면 된다고 하니 인성 쓰레기인 의사 검사 판사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1-16 12:23 사회 전체가 직업이나 학벌에 대한 편견에 휩싸인듯 합니다.. 학원 강사가 공부 해도 안 될 아이에게 희망고문을 해서 학원에 붙어있게 하는 것과 현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깨닫게 해주는 것 중에 어떤게 옳을까요..?? 자신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서 7등급에서 1등급이나 다른 등급으로 올릴 작정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도 흔들리지 않겠죠.. 대학포기하고 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절대 없어야하는 걸까요,,???

†새벽별。 정보력:9010 친절도:15035   01-16 12:42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스티븐킴 정보력:1770 친절도:1400   01-16 12:44 모바일- 관점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는 용접사를 비하했다고 생각히는 않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부모님이나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학벌이 우선시되는 경향이 심하기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대학만이 유일한 길인것으로 잘못 알고 있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삶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대학나와야만 성공하고 돈 잘버는건 아니니까요. 기술직이나 다양한 길에 대한 가능성을 좀 더 잘 설명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거 같아 아쉽긴합니다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27   01-16 13:42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민기아빠 정보력:2760 친절도:7048   01-16 13:45 민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일로온나 정보력:170 친절도:348   01-16 15:42 모바일- 정말 한참 생각해봤는데 이건 학생들이 용접공이란 직업을 천시 여기고 있어서 기분 나빠한 걸로 보이네요. 비하의 의도를 가지고 한 얘기는 절대 아니였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테고 용접공 일당 꽤 세고 기술 없는 노무직 애들이나 택배 운전 이런 것보다는 훨씬 잘 먹고 잘 사는 걸로 알고 있어 비하의 의도라는 생각은 본인느로서는 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가족 중에 저 일을 하고 있다면 가족 욕보이는 소리로 들릴까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저 힘든 일을 7등급 밖에 못받는 자기 자신보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3d일이나 하라 그러니까 기분 나빠했던 걸로 밖에 선생이 비하한게 아니라 학생들이 용접공을 천하게 여기고 있었다 이게 제 결론

철이 정보력:460 친절도:597   01-16 16:38 철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ingOFspeed 정보력:2170 친절도:5319   01-16 23:22 어릴적 선생님들이나 주변 어른들께 많이 듣던 얘기들 아닌가요. 특정직업 비하라기 보다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는 얘긴데.. 그냥 말꼬투리 잡기로 보이네요

mdfamily 정보력:1160 친절도:405   01-17 19:40 그렇게 큰 실수는 아닌데 너무 몰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공부하라는 소리죠 뭐.

Pengpeng 정보력:0 친절도:   01-19 16:25 모바일-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