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959 |
|
|
||||
|
|||||
|
|
|
- File #1 : 다운로드_(2).jpg(242.6 KB), Download : 54 |
.jpg.thumb)
얼마전에 유투브를 보다가 순대볶음을 맛있게 해먹는 장면에 뻑가서 해당제품을 검색해봤는데 모두 품절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다른 제품을 검색해서 들깨순대볶음과 마라순대볶음을 구입했습니다. 도착한 당일에 들깨순대볶음을 해먹었는데 요리재료가 다 있다고 하더니만 식용유는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물을 넣고 볶았다는 슬픈 전설이.... ㅜㅜ 들깨순대볶음은 딱 안주용입니다. 안맵고 순한 맛인데 2인용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라면 하나 양과 거의 비슷합니다. 1인분 같은 2인분이죠. 초복인 어제는 화끈한 마라순대볶음을 했는데 제대로 요리하려고 식용유를 사왔습니다. 포장을 뜯는데 고추기름이 들어있네요??? 당근 레시피에 식용유는 아예 없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볶았는데 이름대로 맵습니다. 저는 평소에 라면 스프도 다 안넣고 80% 정도만 넣어서 끓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맵습니다. 매워서 반찬으로도 좋을거 같네요. 건더기 좀 먹다가 파송송, 양파송송, 공기밥1 넣어서 볶다가 들깨, 참기름, 김가루로 마무리...아니군요. 마무리는 역시 달걀후라이죠^^ 아무튼 매우니까 밥까지 볶아먹으면 2인분 양도 얼추 맞을거 같고 간도 맞을거 같습니다. 어제 저는 밥이 없어서 쌩으로 먹었습니다. 입안이 얼얼 하네요. 사진은 마라순대볶음입니다. 다들 해피복날 되셨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