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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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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너무 잘되는건지.. 배가 고픔.. 오늘 엄니 교회 갔을때 집에 몰래 무단 침입을 했더니.. 역시나 엄니가 폰을 바꾸셨더군요 S8 박스가 딱~ 아들은 늘~ 중고폰만 사용하는데.. 저에게 물어도 안보고.. 뻔하죠 교회 인간들 이빨에 속아............. 풀때기 당했을듯.. 다행이 이것들이 장기 가입자에 결합 묶인걸 알고 이동은 안시켰네요.. 뭐.. 이젠 남이니깐.. 결합 풀려도......... 배는 고프고.. 참다 참다 짜증나서 집앞 가마치로.. 대문을 잠구는데.. 그동안 생사가 궁굼했던 윗집 아저씨가 마실 갔다온후 귀가.. 저는 인사하고.. 집에 김치 있냐고 물어보고.. 아저씨는 뻘쭘 당황해 하시고.. 다른게 아니라 제가 이번에 김치를 구매 했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요~ 아이고 고맙다고.. 그렇게 다시 집에 들어가서 김치를 가꼬 나오니.. 헉.. 이 많은걸 어찌 다 묵냐고.. (반포기 정도임) 저는 막걸리 드실때 안주로 하시라고.. 그렇게 가마치에서 한마리 포장하고 집으로 가는데.. 쥬드님이 마치고 가는걸 인사하고.. 지금 나는 치킨이 식기전에 먹어야 되는데.. 뭐하는 짓인지.......... 그럼 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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