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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서로는 대만이 가장 납득이 어려울겁니다 어떻게 친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을수있지? 대만의 역사를 보니 당연하더군요 원래 단일국가가 아니었고 포르투칼, 네덜란드, 청나라, 일본 이렇게 차례로 식민지배를 당했는데 그중에 일본이 가장 나았다 그러니 일본을 미워하기 보단 좋아하는게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다 맨날 건달들에게 맞았는데 다른놈들과 달리 일본이라는 건달은 조금만 때렸고 딴놈보다 친절했다면 고맙다는 마음이 생길수있죠 포르투칼이 아니고 스페인, 청나라가 아니고 명나라에 먹혔었네요(나중에 청나라에 넘어감) 다음으로 일본국민들은 왜 주권의식이 없을까? 일본이 진정으로 국가의 개념을 갖추게 된것은 1867년 이후 부터라고 하더군요 그이전 까지는 국왕은 상징이고 권력은 막부가 가졌으며 휘하의 다이묘들을 믿을수 없어서 인질을 데려다 놓고 지배를 했고 이러한 정서는 일반 국민들도 마찬가지 국가라는 개념이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국가에 대한 충성은 이딴것은 없었고, 주군(막부,다이묘)에 대한 충성이라는 개념만 있었음 권력없는 천황에게 충성 그딴건 없었음(막부나 다이묘와 달리 내목숨을 보장해줄 능력도 없는데) (1867년 이후 일왕이 권력을 가진 이후 일왕에 대한 충성이란 개념 생겼음) 지자체가 아니라 원래 다이묘들의 독립된 나와바리(?) 였기에 지역구의 이득이 없으면 연합이 안됨(우리완 다름) 국기를 대신한 깃발을 사용하는 경우는 나치뿐이었음(나치는 국가를 대변하고 실질적 지배권력) 일본 역시 사무라이는 국가를 대변하고 실질적 지배권력 그러니 이들의 입장에서 국기 보단 자신들의 깃발을 애용함 지배권력이 국가를 섭정(?)하는 셈 이딴 국가에서 국민의 주권의식(?) 있다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짧게 쓰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어지고 주절주절 ㅎㅎ 반면 대한민국은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아이좋아^^ 한일청구권협정, 나름 이해하기 쉽게 생각해봤습니다(헌법 1조에 근거해서) 대리인에게 집을 팔아달라고 집문서와 인감도장을 넘김 팔았다고 연락옴 집이 팔렸기에 자동차를 찾으러 감 그런데 들어가지 못하게함 집을 살때 모든게 포함되었기에 자동차도 구입한 거라고 우김 대리인에게 그러한 권리를 주지도 않았고 계약서를 보니 자동차에 관한 내용은 한줄도 없음 법원에 내자동차를 안준다고 소송을 걸었고 차주가 자동차를 가져갈수있게 하라고 판결이 나옴 쉽게 글을 써놓으니 원본과 상당히 거리감이 있네요ㅎㅎ 추천:kmtkhc 추천:준이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건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무소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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