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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강대국이 안정적으로 속국의 삥을 띁기 위해서 속국의 왕자를 인질로 데려갔습니다 돈 안보내면 니아들 어케될지 몰라 알아서 기어 하면서...., 그런데 지배자가 자국 신하(?)의 아들을 인질로 데려가는 것은 좀 이상하죠(그것도 수백년 동안) (일본에서 왕의 권력은 삼국지에서 동탁과 조조에게 농력당했던 황제수준으로 상징에 불과했음) 막부가 성주의 아들을 인질로 데려가서 키우는 것이, 막부시대가 끝날때 까지 이어졌습니다 불과 150년전 까지는 인질정치를 했다고 볼수있네요 이순신장군께서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역사가 증명하는 셈입니다 서로 믿을수 없어서 인질이 없으면 정권을 유지 할수없는데 정상국가라고 할수없죠 전국통일을 했다고 하면서 서로 못믿어서 인질정치를 수백년동안 하고 있었기에 따지고 보면 통일국가는 아니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일본은 단일국가가 된지 150년 쯤 된것 같네요 그래서 일본의 지자체의 성격은 우리하곤 근본적으로 다를수 밖에 없을것이고 우리가 일본여행을 보이콧하면 한국인 여행객의 지출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지자체는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이 사드사태 때 우리나라 상인들의 불만과 비교불허일듯 하네요 나무위키: 1867년 11월 9일 (게이오 3년 음력 10월 14일)에 15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이라는 이름으로 정권을 천황에게 넘기면서 막을 내렸다. 그리고 백년도 되지 않아 다시 권력을 잃고 원래의 상징적인 존재로 돌아간 일왕 ㅎㅎ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N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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