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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보사 사태가 일어나기전 퇴임.(사실상 뒤에서 조정). 일어나기 전이라기 보다는 책임론이 번지기 전에 언릉 퇴임. 인보사 사태가 진정되면.. 자신이 다시 등장하거나.. 아들래미 한테 물려주거나.. 실제로.. 회장에서 물러났지만... 권한은 전혀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절묘하게 인보사의 책임의 압박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고.. 그 책임은 온전히 코오롱 회사가 감내하고... 인보사 사태를 보면서.. [참... 별스럽게 산다.. 저렇게 해야.. 재산을 지킬수 있나????] 분노인지.. 회한인지..냉소인지... 저런 인간 군상들이 불쌍한건지.. 저도 구분이 가지 않은 감정이 듭니다... 결론 : 나이 먹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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