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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프로그래머라서 자영업자들쪽은 아니지만 프리라서 개인사업자 입니다. 앤더스님 글대로 주위에 자영업자들 ㅠㅠ 매장의 공실들 ㅠㅠ 엄청날 정도 라고 하고 실제로 봐도 그래요 그런데 친구들중 노가다 하는 애?? 들 주위의 직장이나 몸으로 하는 일들 하는 사람들 은 그냥저냥 살만 하다고 합니다. 다들 어렵다고 는 하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해요 심지어는 가게 하는 조카들이 둘 있는데 (근처에 살아서 조카지만 가족같은..) 둘다 매출이 좋아서 세금이 걱정입니다. 다행이도 식당, 핸드폰 이런쪽으로는 가족들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결론은 .. 자기 직업이나 자기 기술이 확실한 사람들은 살만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다 그만둔 조카사위도 회사 다닐땐 힘들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했는데 노가다 시작하고 살만하다고 해요 차라리 이게 나은것 같다고 미래도 보인다고 하구요 지방이지만 그래요 저도 뭐.. 직업이 직업이라 어렵지는 않아요 연휴에 해외좀 나가보려고 시도했는데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자리가 없어요 .. 몇백은 주고 가야하는 해외여행에 자리가 없어서 못가요 심지어 제주도도 자리가 없어서 못가요 지난 연휴 고속도로 장난아니였던것 보면 힘든사람만 힘듭니다. 힘든사람들은 졸라 힘든데 안그런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서울집값이 30평에 15억해도 살사람이 줄서있어요 , 대출받아서 산다고 해도 한달에 일,이백정도 이자 및 원금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잘 팔려요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한과목에 삼십만원씩 하는 학원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가요 한과목이 삼십만원이면 두과목이면 벌써 육십만원입니다. 애가 둘이면 120만원이죠 .. 것두 중학생이 그래요 다들 어렵다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정말 그런가 ??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하게도 내 주위에 도가다 하시는 분들은 잘들 일들 하고 있고 , 주말에 나와서 도와 달라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보면 모두 기술이 있어요 보일러, 타일, 전기 뭐...이런거 인테리어도 말이 인테리어지 사실 노가다 잖아요 .. 대학동기놈은 철근하는데 바빠서 동기모임도 못나와요 나오든 안나오든 회비는 5만원씩이나 내야하는 모임인데도 .. 못나와요 차이가 너무나요 .. 한쪽에서는 힘들어 자살하고 한쪽에서는 항공원이 없어서 못나가고 .. 추천:빈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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