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닙니다..
저도 구축에 살다보니... 가구나 싱크대도 오래되었고..
특히 화장실 수납장...
이거 문 열었다 닫으면 텅 하고 소리가 나죠..
그래서 고무를 안에대 덧대도 소리가 좀 적어질뿐....또 얼마 지나면 경화되어서 텅하고....
요즘 나오는 싱크대나 가구는 대부분 댐퍼 경첩을 쓰더군요.
문 열었다 닫으면 천천히 사~아아악 하고 닫히는....
가격이 비싼줄 알았는데 한개 1000원 정도 하네요...
문짝에 보통 2개나 3개 달려 있는데,
일반적인 싱크대는 밑에것 하나만 교체하시면 되고
신발장이나 키큰 장은 가운데와 아래 두군데 교체하시면 됩니다.
교체는 그냥 드라이버로 나사 풀었다 조이면 끝.
종류가 두가지가 있는데, 문짝 두께에 따라서 함께 주는 나사가 다른 겁니다..
나사는 기존것을 그냥 쓰면 되니 주문 하실때 큰 상관은 없을 듯...
요거 해놓으면 싱크대에서 문 자주 여닫은 아내분들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일단 쿵쿵 소리 안들리고, 닫힐때 전동문처럼 스르륵 닫히고..
그럼 이만..
추천:한글이야호
추천:육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프뉴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