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종 정하고, 엔카에 몇일 잠복(?) 했다가, 괜찮은 차 나오면 지역 보고(인천, 부천 등 제외) 보험이력 조회해 보고 보험이력 전무한 것으로 삽니다. 보험이력에 없어도 수리 가능한 건 직접 확인해 보고요. 보험이력 중에서도 '대여이력'있는 건 제외, '정보제공불능기간'있는 것도 제외, 소유자가 너무 자주 바뀐차도 제외...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샀습니다. 사정상 4번 정도 구매했는데, 지금껏 문제 생긴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엔카 직영(현재 K카)이 조금 가격은 비싸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 같지만 에누리는 안 되고, 일반 매매상사로 가게 되면 처음 가격보다 뺄 수 있고, 가끔 몇 가지 추가(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 받은 곳도 있습니다. 내비매립(저는 후방카메라용으로만 사용)이나 블랙박스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매매상사 근처에 있는 업체 소개받아서 저렴하게 설치했습니다.
아, 장부장도 이용해 보려 했는데, 주변에서 자동차를 검색해서 추천해 주는 방식 같은데, 제가 직접 차량을 수배해 보니 비용 차이가 꽤 나길래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자면,
1. 귀찮으시면 K카나 장부장 같은 곳
2. 차량 검색이 용이하고 차량을 어느정도 보실 수 있으면 직접 검색(보험이력 등 확인)하여 직접 차량 확인.
모바일- 10년 전쯤에 직장 동기가
인터넷서 장부장이라고 중고차 구매대행 업체 통해서 차를 샀었습니다.
sm5 임프레션 2년된차 샀었는데 문제없이 지금도 잘 타고 있어요.
수수료 30만원이엇나.. 주면 차 구해다 주고 서류도 다 처리해 줬었습니다.
지금은 좀 올랐을 수 있겠네요
시간이 넉넉하면 구입할 모델에 대한 정보(고질병, 중고 거래시 살펴볼 부분 등등)을 수집하고 동호회나 카페에서 나오는 매물중에 고르는게 제일 저렴할겁니다. 잘 관리된 동호회나 카페는 회원들이 차량에 대한 이력을 아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공신력 있는 평가도 해주니까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