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경 취객 사건은 제도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장자의꿈 , Hit : 1592

흠.. 욕먹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취객을 제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서양에서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르는 경우, 얄짤없이 더 때리고 제압합니다. 이때에 경찰에게 어떠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상대가 다치면.. 난리가 납니다. 상대가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 어깨나 머리를 봉으로 치고 제압하면 되는데.. 이때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예전에 소방차가 다른 차에 피해를 모두 물어줘야 하는 것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상대는 하나도 다치지 않고 제압하라고 하는 것을 바꾸지 않는한... 계속해서 이런 일이 벌어 질것 같습니다.(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라요..) 특히나.. 취객이나 마약으로 인해서 상대가 폭력을 휘두르면.. 바로 같이 폭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준이 필요하겠지만요..)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멋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야야 추천:doobie 추천:예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랑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페인클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꾼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5-20 15:40 월레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5-20 15:46 멋장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5-20 15:47 일단 한대 때리고 시작하는 걸로...

netiian 정보력:11570 친절도:20216   05-20 15:49 제도적으로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만약 우리나라가 미국가 같은 제도라 가정했을때 그 여경이 제대로 대응을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도적 문제도 수정해야 하고 경찰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나 성비율도 수정해야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양쪽에서 다 수정을 해야 국민들(네티즌들)이 원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추천:roggy 추천:yoco 추천:달그리메(月影)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5-20 15:51 글쎄요 최근 사건중에 버닝썬 사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듯.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듯.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여경남경 이 아님 그직군의 일인데 최소한 동영상에선 의지 조차 안보임 보호 받을려고 경찰 하는거 아님 그런거 할려면 다른 직장 찾는게 맞다고봄 추천:일공 추천:그림자_

TIFFANY 정보력:9680 친절도:13855   05-20 15:54 여성 비율을 70~90% 뽑아도 상관안합니다 소방관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기준은 충족했을때 말입니다 체력검정도 무릎대고 푸쉬업까지 하는 상황에 뭘바랍니까 정식자세로 바뀐다고 합니다만 갯수를 줄여주겠죠 통과기준 커트라인은 말그대로 최소갯수지 최대가 아닙니다 기준만 같다면 여성을 100%뽑아도 상관안합니다 경찰과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과 치안그리고 생명의 문제입니다 추천:도마 추천:섬돌이 추천:블루진 추천:yoco 추천:달그리메(月影)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42   05-20 15:55 제 개인적으로는 공권력 특히, 사법권, 치안유지권과 같은 법은 보다 강력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안 유지를 해야할 공권력이 폭력앞에 두려워해서 유지, 제안, 제동 등을 못한다면 그 임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어지는 거죠. 물론 당사자를 제외한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서도 안되구요. 명쾌하게 범법자라고 판단되면 강력하게 법을 집행해서 조치해야 하고, 피의자라고 판단되면 신병을 확보하고 피의사실을 확인하고 확인되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해야하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5-20 15:56 그걸 다 이해해도, 동료 경찰이 제압해서 눕혀놓은 사람을 자기 체중으로만 누르고 수갑만 채우면 되는 상황에서 그걸 못해낼 정도의 무술도 체술도 없는 수준이니 문제죠. 그러니 문제의 원인이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질부족인 거죠. 반항하는 사람의 헛손질에 몇 대 맞는 것도 감안하면서 그 정도도 못하니까요. 똑같은 경우에 남자 경찰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인사불성 된 여자 취객을 성추행 문제 때문에 남자 경찰이 어떻게 못하니 인근 파출소 여경까지 불렀는데 힘이 모잘라서 여경 4명인가가 붇어서야 겨우 옮기고 그나마도 담요에 올려놓은 뒤에 남자들이 담요째로 들어서 날라주는 경우도 있었죠.

bm컬라 정보력:1010 친절도:1427   05-20 16:04 현 공권력에 대해서는 맞는말이라 저도 생각합니다만... 제도적 문제와 현 사항은 논점이 달라보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경찰이 제압을 결정했습니다. 때문에 남경은 바로 해당 폭력을 행사한 취객을 제압하고있고, 다른 취객이 제압하고있는 경찰을 저지하려고 할때, 제압하고있는 경찰을 동료경찰이 보호하고 남은 취객을 저지해야하는 상황에서 동료경찰을 못지켜주는 상황에 대한 질타입니다. 이 사건은 제도적 이슈와 시민을 지킬 수 없는 약한스펙의 경찰에 대한 두가지 이슈입니다. 왜 경찰은 맞자마자 바로 강하게 대응을 하지 못했으며(미국같은 경우 경찰에게 폭력행사 즉시 뒤로 물러나 테이저건으로 위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 동료경찰은 제압을 결정해 제압하고있는 경찰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가?에 대한 이슈라는 겁니다. 현재 시민 다수가 질타하고있는건 2번째 이슈입니다. 1번째 이슈도 있는데 그게 뭍힌거구요.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5-20 16:24 bm컬라님 말씀처럼 취객의 동료가 근처에서 각목 같은 거라도 들고 행패를 부렸으면 동료경찰 조차도 무사하지 못한 경우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비브라토 정보력:4480 친절도:6963   05-20 16:29 모바일- 이 정부의 특징은 여성관련 비난은 모두 여혐으로 규정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댓글 중에 여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시민들이 우려하는 본질은 모른체하고 문제없다는 둥 니들이 오해한거야 라고 하는 태도는 기존의 여러 이슈에서도 똑같았다고 봅니다. 정말 극페미정부기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스라인 정보력:0 친절도:   05-20 16:43 외국이라고 상대방이 폭력을 휘두른다고 경찰도 폭력을 휘두른다는 건 유튜브에서나 보던것 아닌가 싶은데요, 유튜브 에서는 자극적인 장면만 나오니까요 한국의 폭력행위는 외국만큼 심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사건도 취객이 뺨하나 때렸을 뿐인데 이걸로 공권력을 확대할 것인지는 더 큰 논의가 필요할겁니다, 한국의 치안상황은 매우 좋은편에 속하니까요 그리고 경찰관도 직장인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아침에 출근해서 무사히 퇴근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이 출동해서 폭력적 상황으로 가는건 경찰도 원하는게 아닐겁니다, 어쩔땐 경찰관이 불쌍해 보이네요, 소방관은 불을 끄던 못끄던, 잘못 하더라도 영웅취급 받는데, 경찰관은 9명 잘잡다가 1명이라도 범인 놓치면 욕먹으니

예루 정보력:810 친절도:613   05-20 16:47 예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물탱이 정보력:15090 친절도:18236   05-20 16:53 모바일- 제도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 문제죠 합당한 공권력 사용으로인해 부상자 발생시 경찰조직이 나서서 합당한 공권력 사용이라고 해당 경찰보호해야 되는데 그냥 나 몰라라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5-20 17:17 여자와 남자는 근본적인 근력의 차이로 같은 환경에서 같은 강도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똑같이 외근직을 하려면 페트레이버라는 에니메이션처럼 기계나 장비를 갖춰야만 하죠. 군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은 남녀 평등이란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과 비합리의 문제가 발생되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하랑2 정보력:240 친절도:94   05-20 17:22 하랑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05-20 17:55 모바일- 당직시키니까 제도적 문제다 했었죠.

임금 정보력:10670 친절도:12229   05-20 18:18 모바일- 개인적으로는 교권, 공권력... 그저 그들이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가 없어서 포기했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놓고 맨날 제도적, 법적 핑계와 변명들은 어쩔땐 보기 역겹기 까지 하더군요. 추천:망고의유혹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5-20 19:15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션비 정보력:4290 친절도:3419   05-21 01:30 딴거 다 떠나서, 사건 이후, 경찰의 조작발표나, 충격먹어서 휴가가고 네티즌 고소하겠다는 드립은 100번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습니다 ㅎ 이건 제도문제도 남녀간의 체력차이도 아닌 그냥 무개념입니다.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거죠. 원인이야 어찌됐는. 현 상황에서. 경찰발표를 이렇게 했다 칩시다. 현직 여경찰의 경험부족으로 인해 순간 미흡하게 판단하여,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 기본적인 훈련과 교육을 다 받았음에도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경찰의 기본적인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것 깊이 사과 드리며, 현 여경사는 그에 따른 타당한 징계조치를 하겠고, 용감한 시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경찰 -> 휴가가 아니라 1주일 정직 남경찰 ->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없이 해결하여 2틀 휴가 시민 -> 용감한 시민상 검토. 만약 이렇게 했다면, 지금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뭐 진짜 개념도 없고,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건 그냥 쓰레기 정치인들꺼 다 배워서 똑같이 흉내내는 거에요 제들이 왜 그러겠어요? 이게 다 먹힌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근데 진짜 실제로 먹혀요 저게 ㅋㅋㅋㅋ 추천:그림자_

페인클럽 정보력:370 친절도:2077   05-21 02:59 페인클럽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스께끼 정보력:1350 친절도:249   05-21 15:45 맡은바 임무를 잘하면 뭐라 안하죠. 국민을 지켜주면 되는데, 국민이 지켜주니 문제여요. 위급상황 발생시 112에 꼭 남경 불러달라고 해야 할 판이니까요. 불난 집에서 대피하다가 뭐에 깔리거나 다리 다쳐서 움직이지 못할때 여자소방관 들어오면 무슨생각이 날까요? 저는 경찰, 군인, 소방에 여성인력 확충하는거 반대합니다. 여자라서 강도가 힘 반만 사용하고, 총알이 피해가고, 불이 약해지고 하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