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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뫼오로시님 사용기 보고 댓글로 적을까 했는데 길어져서 그냥 게시글로 적네요. 예전에 뫼오로시님이 알려주셔서 샀던거 같은데 HBS-1100을 직구로 사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QCY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보던 유튜버에서도 가성비가 놀랍다는 반응에 충동적으로 구매했네요. 블루투스는 싼걸 여러 개 써 보고 HBS-1100 써 보니 음질, 통화는 결국 돈을 들여야 된다는 결론하에 음질에 큰 기대를 안 했네요. 처음 받고 사무실에서 폰(홍미노트4x)과 연결해 들어보니 깔끔한 음질이지만 역시나 저음이 너무 강하단 생각이 들어 실망 자동연결도 잘 안 되고 실외에서 패드(트레기)는 문제없는데 폰에서만 주기적으로 왼쪽 연결이 끊김 현상이 생겨서 뽑기실패 아닐까 고민도 했네요. 하지만, 사용기를 몇개 찾아보니 1. 케이스에서 뺄 때 오른쪽->왼쪽순으로, 넣을 때는 왼쪽->오른쪽으로 넣어야 연결이 안정적이다. 2. 멀티페어링 기능 없지만 좌우를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3. 음질은 폼팀이나 착용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잘 밀폐되도록 착용하라. 등등이더군요.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1번 방법으로 하고 나서는 끊김도 없고 자동연결도 잘 되더군요. 음질의 경우는 중국산 답고 저음이 강하지만 전반적인 음질이 나쁘지 않아서 출퇴근용으로 딱이더군요. 특히, 완전무선의 편리함 때문에 HBS-1100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하지만, 통화음질은 기대 안 하시는게 좋고 그나마 다행인건 번거롭지만 한쪽을 빼서 마이크를 입에 대고 말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 되겠네요. 통화가 중요하다 완전 - 비추 음질에 예민하다 - 비추 커널형 이어폰 못 한다 - 비추 그외에는 모두 추천하네요. 정말 3만원이하 저가 이어폰 생각하고 있다면 그냥 T1사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추가** 한번에 2시간 이상 사용한다 - 비추(1회 최대 플래이 시간이 2시간이라) 이 부분은 2시간 이상 사용된다는 댓글이 있고 제가 확인이 안 된 상황이라 삭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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