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함..    글쓴이:llkk , Hit : 1037

상사와 회의를 하는데.. 답정너라는 말이 너무 실감되네요..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왜 안되는데 왜그랬는데 그러다가 결국은 네 하것습니다.. 하게 만드는.. 푸념푸념 입니다.. 답답한 마음의 금요일이네요 ㅠㅠ 회사원들 힘들 내시자구요.. 흑

llkk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410 친절도:66

에로과장 정보력:17240 친절도:11926   01-11 11:34 모바일- 힘내세요... 저는 낙하산 부서장 놈이 저한테 협력업체한테 무대로 일시키라길래 짜증나서 바로 퇴사...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1-11 11:44 더 답답한 일은.... 그렇게 해서 네 알겠습니다,.... 하면... 곧바로 자신의 추진력으로 포장한다는 사실이죠... 그봐.... 다 할 수 있으면서 왜 그렇게 빼는데,,,, 이러면서...

RuChi 정보력:970 친절도:770   01-11 11:59 2019년 2주짼데.. 8일 출근에.. 출장 2틀.. 빼고 6일중 4일을 회의를 하네요..ㅋ

패스파인더 정보력:8680 친절도:7369   01-11 12:15 모바일- 아이고... 힘 내세요... ㅠㅠ

길가다주었다 정보력:710 친절도:3186   01-11 12:36 저러게 하다가 사고나면 덤탱이는 보나스죠....에혀.... 저도 몇일전 비슷한 일을 겪어 뼈까지 공감 됩니다. 힘내세요~ ^^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1-11 13:22 모바일- 답이라도 있는 상사는 차라리 낫습니다. 맞춰주면 되니까요. 대안도 없으면서 사사건건 꼬투리만 잡는 본부장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ㅎ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1-11 13:28 그래서 그냥 이거 해....라고 하는 상사가 더 편할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저기 어디로 가서 뭘 사와! 이게 편하죠. 그쪽으로 갈건가? 가면 혹시 이런게 있는데 그런거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빙빙 돌리고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정확하지도 않고 그래서 결국 보면 하라는거고...그거도 간단하게 설명할걸 졸라 피곤하게 머리쓰게 만들고.. 할튼 개갞기임...그런 놈들은...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6   01-11 14:54 전 답이 미리 나와있는 상태라면 두말안하고 한다고 자리를 일어납니다. 있어봤자 스트레스만 쌓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