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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투데이님에게 쪽지를 받게 되니 참 기쁘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잊고 산건 아닌지 반성도 되네요. 투피를 알게되고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안고 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알육이 부터 시작했던 나의 PDA폰 스마트 폰들 거의 10여종이 될 정도네요. 글을 많이 남기진 않았지만, 투데이는 제 쉼터 였어요. 그 쉼터에 노니러 오는 시간들이 줄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나의 고향이고 쉼터 입니다. 여전히 많은 기억들을 가져가고 있고요. 투데이님의 따님과 제 딸아이가 동갑 나이에요. 따님 커 가는 모습도 제 딸아이의 모습의 거울인것 같더군요. ^^ 제가 비록 쉼터에 자주 노닐지 못하지만 여전히 이곳을 고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고 항상 같이 있을 겁니다. 댓글도 게시도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추천:달그리메(月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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