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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도움을 얻었지만, 여전히 글을 남기기 보다는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네요. 석사1년차였던 사람이 이제는 어엿한,,, ㅎㅎㅎ 정성스런 사진과, 정중한 요청에 부끄러워져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늘 그 자리에 있어주고, 기댐목이 되어주는, 투피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짧은 글솜씨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추천:O2st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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