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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81026_102938.jpg(1.26 MB), Download : 1 |
어제 비가 많이 내려 쌀쌀한 날씨에 신발도 젖고 마음도 우울한데 어떤 아파트에 배송을 갔더니 힘내시라면서 따뜻한 쌍화차를 주시네요. 엘베도 없는 빌라 4층, 5층을 올라가서 배달을 해도 무덤덤한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이런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나기도 합니다. 벌써 마트 알바한지 119일째. 로또가 당첨되거나 허리가 아프지 않은 한 계속 하겠죠 ??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마 추천:vendetta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빛바람 추천:Carpe Diem™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defaul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ice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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