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마음님 과일삼촌 이용 후기    글쓴이:Wittgenstein , Hit : 935

선물 할 곳이 있어서 그래도 투피지 하면서 파란마음님 과일삼촌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신경써서 잘 보내주신 덕에 선물 받으신 분도 기뻐해주셔서 저도 참 기분이 좋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선물용으로 한번 보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파란마음님 번창하세요 ^^ 추천:byc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회색도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란마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자기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ittgenstein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行列)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정보력:10820 친절도:9537

bycha 정보력:2780 친절도:12378   11-22 10:08 byc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1-22 10:14 회색도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62   11-22 10:21 어? 저한테는 선물 안들어왔는데요? 주소 잘못 적으신거 아니예요?

버미아빠 정보력:41850 친절도:37279   11-22 10:27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파란마음 정보력:1890 친절도:839   11-22 10:51 파란마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파란마음 정보력:1890 친절도:839   11-22 10:55 Wittgenstein 님 이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선물받으신분이 기뻐 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과일 먹는 방법 특가알림 신청 하세요~ 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page=2&no=403406&ct=20181120_1893770000

철소 정보력:5520 친절도:7226   11-22 16:18 철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보자기갱 정보력:7030 친절도:1228   11-22 18:13 보자기갱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