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26095011844



이 기사가 사실일까? 싶어요...







내용인즉은...





일단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들이 재활용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컵마다 재질들이 다 조금씩 달라서라고

하는군요

그중에서도 특히 빨대는 너무 작고 좁아서 재활용이 안되구요..





그러다보니 이걸 자율 협약으로 규제하기로 했는데...





여기서... 막상 적용해보려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고객 : 어.. 12: 40분이네.. 커피 사러가자...  아직 20분 남았으니까  좀 앉아 있다 가자.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잔이요.

점원 : 드시고 가세요?

고객 : 아니요.테이크아웃컵에 주세요.. 잠간만 앉아 있다 갈건데요.

점원 : 매장에 앉는 경우 머그컵만 됩니다.

고객 : 아니.. 갈거라고요. 잠깐만 앉아있을건데 그것도 안되요

점원 : 네.. 무조건 안됩니다. 매장에서는 일회용컵 사용 절대 못합니다.











매장 : 아니 고객이 잠깐만 앉아있다 가겠다고 .. 일회용컵 달라고 하는데 그럼 어쩌냐고?

환경부 : 고객이 자꾸 안된다고 하면 나가라고 하세요

매장 : ??????? !!!!!!!!!!!!!!!!!!!!

환경부 지자체 입장 : 매장에 단 1명이라도 일회용 컵 사용하는 사람 있으면 과태료 먹이겠다!
고객이 일회용 컵을 달라고 우기면 나가라고하세요.
한명이라도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하면 과태료 부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