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치약을 이상한걸 사는지-m    글쓴이:투데이 , Hit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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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맘카페 같은데서 이상한걸 자꾸 사요 예를 들면 어떤 아줌마가 직구한 치약을  판다고하면 그걸 산다든가.. 근데 유난히 치약이 자꾸 바뀌어요. 거의 한번도 같은걸 본적이 없어요 보도 듣도 못한 브랜드.... 이번에도 치약이 또 바뀌었길래... 이건 또 뭐야하고.. 찌익... 짜서....  입에서 딱 넣는순간.. 바로.. 아 뭔가 잘못되었다 퇘!!!!! 하고 뱉었습니다. 그리고... 치약을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ㅡㅡ ... 피부 스크러버 네요.. 각질제거.. 아 놔...   추천:gs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죽어랏악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130 친절도:25368   07-11 13:59 이가 상한 치약이 이상한 치약.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7-11 14:09 화장품 다단계 주의 하세요.. 이번에 엄니 교회는 애터미가 장악을 했더군요.. 대한민국 모든 다단계는 다~ 거처간.. 심지어 폰다단계도.. 교회인지 교육장인지.. 목사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함.. 제가 아는 네일 아트.. 간혹 손님으로 온 인간들인데 한두번 관리 받고 바로 다단계로 전환.. 전에 무슨 미역을 팔았다는데.. 돈 안된다~ 지금은 한달 400 번다 지랄병을.. 옆에 놀러온 저까지 건들려다가.. 이보슈~ 그럼 400 받은 입출금 통장을 보여 주슈~ 그럼 쉽게 끝날꺼 아니요~ 바로 튀더군요.. 그외 폰다단계 아줌마..(이 아줌마도 당골 손님이였다고) 대표까지 델꼬옴.. 하필 내가 있을때.. 말빨 터리고 튐.. 여자들 모인곳은 이렇씀.. 남자들도 많이 끌려 갔던데.. 가면 최소가 80~120 이상 기본 300은 구매 해야 된다고..

에로과장 정보력:17240 친절도:11926   07-11 14:31 모바일- 저는 쉐이빙젤로 ㅅㅅ하고도 아직 살아있는데 그 정도는 괜찮으세요.

똘이가족 정보력:2340 친절도:7389   07-11 14:42 바르지 마세요. 이빨에 양보하세요..

gsman 정보력:180 친절도:518   07-11 15:5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gsman 정보력:180 친절도:518   07-11 15:53 저희집도 이놈의 치약이 매번 변하는것도 그렇고 앞에산 치약 다 쓰지도 않았는데 바뀌네요.

지훈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7-11 16:03 와이프도 독일 아조* 치약 사 가지고 왔더라구요. 조그만게 뭐 이런가 싶었습니다. 맛도 이상하고... 근데 개운함은 참 좋아용 조금만 짜도 잘 닦이고... 아조* 나 치약보다 좋은 거 있음 소개 좀... ^^;;;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7-11 17:04 잘보고 양치하세요 요줌 치약처럼생긴거 많이 나와요

배둘레햄 정보력:3040 친절도:7332   07-11 17:05 모바일- 이태리꺼 마비스 Marvis 치약계의 샤넬이라고...

vaca97 정보력:1120 친절도:2013   07-11 18:20 마비스.... 자스민 향(보라돌이)은 맛(?)있습니다. 닦고나서 개운한 플라시보도 들고요...

죽어랏악당 정보력:2580 친절도:1711   07-12 10:0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