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TV가 구매한지 20일여 만에 폐기물이 되었습니다. 

할부 남았는데!



이거 구매할 때, 액정에 이런 표기가 붙어있었죠.





85%면 액정만 따로 산다고 해도 20만원 확정에, 왕복택배비만 해도..



서비스센터에 전화걸면 딱 이 소리 나올듯한 느낌입니다.

센터:'수리금액은 25만원입니다.'

나:'새거 가격이 25만원인데요'

센터: 새로 구매를 권합니다.

나: 넹.

한달만에 산업폐기물.



그리고 기존에 쓰던 22인치 LCD도 원복해서 쓰려고 보니.. 오른쪽 하단에 깨알크기 데드픽셀, 왼쪽 중간은 편광패널 구겨짐..



총체적 난국입니다. 하하하하...



거실에 32인치 TV를 롤백해놨으니, 거실TV깨지면 한동안 안살겁니다.



가뜩이나 다음달 회사를 어디로 알아봐야 하나 고민하고있구만.. 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