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은 모르겠네요.
비슷할거 같은데 건물이 없던 땅은 문화제가 나온경우 발굴된 곳을 공원네지 박물관화 하고 나머지지역만 개발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지으려고 땅파다가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흥덕사의 절터라는 흥덕사명 금구가 출토되서 학교 사이즈를 좀 줄이고 택지개발지도 줄여서 고인쇄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바일- 일단 문화재청(?) 조사단이 출동해서 일대를 조사하고 문화재의 중요성을 판단해 보고나서 후속 절차가 정해질겁니다.
건축주 입장에서 제일 좋은 경우라면, 문화재 출토만 하고 그대로 공사진행.
제일 안 좋은 경우라면, 수년간 문화재 발굴작업하고 그일대를 사적지로 복원하고 박물관 만드는 거겠죠.
